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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게놈 익스프레스'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2020-03-06

연극 게놈 익스프레스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열정어린 노력으로 완성되었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과학의 정수를 맛보게 한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루었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전혜윤(극.연출)님과 정기영(제작감독)과 여러번 카페에서 만났다. 두 분의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 두달 이상 배우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했고 무대 제작, 조명, 그래픽, 음악 등등 여러 스탭들의 노력도 엄청났다. 이들에게 박수와 꽃을.. 최고였고, 감사합니다.


<연습장면 1>

<연습장면 2>

<배우>

김신용 : 바이스만, 라이너스 폴링 역 (August Weismann, Linus Carl Pauling)

황설하 : 슈뢰딩거 역 (E. Schrödinger)

김하진 : 매클린톡 역 (Barbara McClintock)

김용운 : 모건, 크릭 역 (Thomas Hunt Morgan, Francis Crick)

이빛나 : 로잘린드 프랭클린 역 (Rosalind Franklin)

최용현 : 왓슨 역 (James Dewey Watson)


<연습실 장면들>


<staff>

원작 : 조진호

작/연출 : 전혜윤

제작감독 : 정기영

기술감독 : 박연용

시노그라퍼 : 배윤경

음향감독 : 한정호

음악 : 조선형

조명디자인 : 장영섭

조명프로그래머 : 최신영

조연출 : 오정민

포그스크린 : 서강대학교 AI 미디어랩

대본감수 : 김홍표


<최종 무대 제작 장면>


<연극 게놈익스프레스 제작/공연 배경>

게놈 익스프레스(조진호 저)를 원작으로 한 연극은 과학문화기획을 하는 스타트업 ‘바람의길과학’과 극단 ‘초인’, 조진호 작가의 J&G Interactive의 지원에 의해 2020년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에서 성황리에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6회차 공연의 모든 회차가 매진이 될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한국과학창의재단 ‘2019년 과학융합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작되었다.


<공연 정보>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2020년 2월 12일 ~ 2월 16일 (6회차 공연)